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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포자, 영포자를 위한 인생역전 공부법 - 학습된 무기력증

by 서풍광시곡 2021. 5. 24.

대상: 무기력하고 늘 자는 학생(의지가 없는 경우), 부모님과의 관계가 안 좋은 학생공부 이야기 X, 계획이 뭔지 물어보라.

공부를 안 해도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있다.

 

학습된 무기력(leand helplessness)

어릴 때부터 무수히 많은 실패경험을 통해서 '나는 해도 안된다'라는 결론에 이름

"해도 안 되는데 뭐 하러 해."

"너는 왜 이렇게 잘 하는 게 없니."

"성적이 왜 그러니, 나머지 공부 좀 해라."

"너는 대체 뭘 잘하니, 아무짝에 쓸모없는 놈."

대화가 되지 않는다.

이런 학생의 경우 보통 한 가지 무언인가에 꽂히는 스타일이 많다.

 

아무리 잘 할 수 있어 라는 백 마디 말보다 한 번 경험시켜주는 것이 중요.

'공부하면 실력이 는다'라는 성취감 필요 실력이 늘면 생각이 변함

 

공부를 포기한 것이지, 인생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

1. 일대일로 진지하게 이야기하면, 진지하게 대응한다.

2. 현실적으로 맞을 수 있는 점수를 물어본다.

3. 작은 성공경험을 지속적으로 누적시킴으로서 학습된 무기력증을 벗아나게 한다.

목표점수를 본인이 아닌 타인이 세우면 실패한다. (물건을 만드는 것도 쉽지가 않은데, 사람을 만드는 일이 쉽게 될 수 없다.)

무조건 성적(객관적으로 증명)으로 나와야 함.

 

과목 편식 4가지 유형(수포자, 영포자)

1. 국어 사회 영어 쪽으로 치우친 학생

2. 수학은 잘 하지만 암기과목 취약한 학생

3. 이과생중 암기과목 싫어하는 경우

4. 문과에서 수학, 과학을 좋아하는 경우

 

인간은 나 보다 잘 하는 사람과 비교하면서 늘 슬퍼함

 

현실을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

공부 시작할 때 좋아하는 것부터 시작 - ) 수학 &사회 보통 사회부터 공부함

사람이 누군가를 좋아할 땐 그냥 좋아하는 것처럼 공부도 마찬가지 감정이 작용한다.

특정 과목을 좋아하고 싫어하거나 잘하고 못하고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

보통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성적을 올리려고 함 효과가 높지 않다.

싫어하는 과목을 억지로 하게 하면서 스트레스만 가중시키는 경우가 많다.

올바른 방법의 첫 번째는 잘 하는 과목을 전략과목으로 해서 탄탄하게 만든다.

여기서 자기주도학습이 이어짐 - 모든 과목을 이렇게 진행 할 수는 없다.

아이의 의중을 먼저 파악 - 해당 과목이 혐오수준인지, 좋아하는 하는데 방법이 문제인지 등

 

특정 과목의 성적이 낮은 경우 대처 방법

성적이 너무 낮은 경우 나무라지 말 것 - 현실을 인정한다.(성적에 가장 실망하는 사람은 본인 자신)

성적을 빨리 올리려고 독촉하지 말 것

잘 하는 과목은 스스로 하고, 부족한 과목에 대한 보충(타 교육 등) 의사 묻기

잘 하는 과목(-사회)이 좋으면 인정하고 계속 진행하게 한다. - 변수부분

해당 과목이 성적 평균에 도움이 안 되도, 학생이 공부를 하면서 위로를 받게 됨

다음 시험 때 성적이 낮을 경우 다시 이야기 해보기(권유)

 

궁극적 목적 &이상적 단계

I) 잘 하는 과목 '자기주도학습능력' 키우기(스스로 공부하는 기회, 시행착오 자기주도학습능력의 향상 못 하는 다른 과목으로 능력 전이

II) 못 하는 과목 - 나무라지 말고 기다려줄 것(처음엔 평균이 안 오르기 때문에 부모와 학생은 답답하다.)

 

인간은 좋아하는 것을 할 때 창의적, 적극적 노하우 발생

 

현실의 문제

인내심부족 - 향상된 자기주도학습능력이 부진한 다른 과목으로 능력이 전이되는 과정에 이르기까지 학생과 학부모가 기다려주질 않는다. (평균적으로 중학생은 가능, 고등학생은 잘 먹히지 않는 방법 - 심리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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