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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놀이 장난감 종이버스에 종이바퀴달기 - 움직이는 장난감으로 변신 오늘의 집콕놀이 - 장난감 종이버스에 바퀴달기 일전에 종이도안을 이용해서 장난감 종이버스를 만들었는데요, 아쉽게도 도안으로 만든 버스는 모양일 뿐 움직이지 않아요. 그래서 좀 더 재밌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바퀴를 달아보기로 했습니다. 모형이 움직이는 장난감으로 변신하는 것이지요. 재료는 그다지 많은게 필요하지 않습니다. 종이만 조금 있으면 되는데, 그것도 아까워서 메모지로 쓰던 것 남긴 것으로 만들어봅니다. 바퀴를 달기 위해선 우선 바퀴의 축을 넣기 위한 축통을 달아야 합니다. 없어도 되긴 하지만 바퀴축이 좀 더 부드럽게 돌게 하기 위해 필요하죠. 이미 축통을 달아서 넣은지라 종이버스 바퀴쪽에 꽂혀있어요. 얇게 자른 종이는 약간 튀어나온 축통이 빠지지 않도록 겉을 한 번 더 싸서 막아주기.. 2020. 6. 20.
토마토절임으로 여름디저트 간편하게 입가심해요 토마토가 풍년인가... 집에 왜 이리 토마토가 남아도는지... 밥먹을 때 야채로만 먹다보니 애들이 토마토를 잘 안먹더라구요. 이렇게 탐스럽고 맛좋은 토마토가 외면당하다니 서글픈 나머지 토마토절임 도전해봅니다. 여름디저트로 4명이 간단히 입가심하기엔 큰 토마토 2개정도면 충분해요. (요즘 토마토 생각보다 비쌉니다. 큰 토마토 하나에 거의 천원 가까이 가더라구요. 한 팩 사면 과일보다 비쌀 때도 있어요.) 대충 썰어도 되는데, 토마토의 질긴 식감을 조금 줄이고자 얇게 썰어봅니다. 또 한 입에 쏙 들어가야 좀 우아하게 먹을 수 있지요. 줄줄 흘리며 먹는 건 질색이라... 얇게 써는게 어려울 것 같지만, 식칼의 끝부분으로 살살 천천히 균형잡아 썰면 그리 어렵지 않아요. 다만 막 써는 것보단 조금 시간은 걸리지요.. 2020. 6. 20.
카쉐어링 그린카 사고처리 후기 및 비용(35만원 청구됨) 예시, 납부기한 넘기면?? 카쉐어링을 누린지도 어언 10여년이 되어간다. 초반엔 쏘카가 대세였으나, 광고를 탑재한 저렴한 그린카의 애드카를 이용했었지. 이놈의 카쉐어링 덕택에 현재까지도 차를 사서 몰 일 없이 참 편리하게 이용한 것 같다. 참 날 나가던 차에, 그날따라 컨디션이 안좋았는지 한 밤중에 후진하다 전봇대를 들이 받았다. 아흑...ㅜ 위 사진과 같이 뒷 범퍼가 금이 가고 트렁크문이 움푹 들어가버렸다. 차종은 소형 SUV 현대 '배뉴' - 이거 트렁크 정말 작다. (싼 맛에 이용하기는 좋으나 가족 있는 집에서 어디 여행가기엔 부적절하다.) 다행히 다른 차나 사람을 들이받지 않을 것을 감사히 여기며 바로 그린카 대표번호로 연락하여 사고접수를 했다. 예약 당시 보험을 중간 수준인 면책금 30만원 내외로 신청했었다. * 이게 큰.. 2020. 6. 19.
집에서 간단하게 만드는 아이들 영양간식 고구마파이, 고구마머핀 : 고구마요리 달콤하고 맛있어요. 코로나때문에 어디 나가기도 힘들고, 애들은 보채고 하다보니 고구마파이를 만들어봅니다. 매일같이 만들던 쿠키가 점점 지루해져서 오늘은 색다른 것을 도전해 보아요. 오늘의 영양간식 고구마요리 도전!! 그런데 생각보다 고구마가 비싸서 자주 해먹기는 힘들겠군요. 흑흑...ㅠ 우선 3~4명 정도 오손도손 먹을 분량을 만들어봅니다. 우선 버터 몇조각과 생크림, 계란2개, 설탕 조금 준비해줍니다. 설탕은 조금 큼직한 어른 숟가락으로 한 2숟갈정도면 충분한듯해요. 레시피보고 따라하느라 전자저울로 무게를 측정해서 했는데, 크게 관계없습니다. 설탕을 약 40g 사용 요즘엔 이런 작은 전자저울이 있으니 참 편리한 것 같네요. 최대 2kg까지 측정이 가능한데, 너무 무거운 것을 자꾸 측정하다보면 에러가 잘 나게 됩니다. 그 .. 2020.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