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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의 어린 시절 이순신은 어린 시절 얼굴 모양이 뛰어나고 기풍이 있었으며 남에게 구속을 받으려 하지 않았다. 다른 아이들과 모여 놀라치면 나무를 깎아 화살을 만들고 그것을 가지고 동리에서 전쟁놀이를 하였으며, 자기 뜻에 맞지 않는 자가 있으면 그 눈을 쏘려고 하여 어른들도 꺼려 감히 이순신의 문앞을 지나려 하지 않았다. 또 자라면서 활을 잘 쏘았으며 무과에 급제하여 발신(發身)하려 하였다. 또 자라면서 말타고 활쏘기를 좋아하였으며 더욱이 글씨를 잘 썼다. 2021. 9. 15.
디자인의 요소 - 점, 선, 면, 빛, 색채, 질감 디자인의 요소 ◈ 점․ 기하학 - 크기가 없고 위치만 있음․ 디자인상의 점 - 다양한 모양과 크기를 가짐 점의 크기는 주변 환경에 따라 상대적으로 지각됨․ 점은 선의 양끝, 선의 교차, 선의 굴절, 면과 선의 교차에서도 나타남․ 공간에 한 개의 점이 주어지면 집중효과가 생김․ 두 점 사이에는 서로 당기는 힘이 생기고 네거티브(negative)한 선이 암시됨· 점이 3개일 때는 굴절된 선(negative한 선)과 negative한 면이 암시됨· 크기가 같은 여러 개의 점이 같은 조건으로 집결되면 평면감을 줌· 점의 대(大)소(小) 관계에서 긴장은 큰 점에서 작은 점으로 옮겨가며, 시선은 작은 점에서 큰 점으로 옮겨감· 여러 개의 크고 작은 점이 집결될 때 동적인 느낌이 나타남 ◈ 선․ 기하학 - 길이의 개.. 2021. 6. 14.
집을 떠난 후 바스키아는 여러 친구들의 아파트에 머물렀다. 바스키아는 이렇게 말했다. "열일곱살 때부터 나는 내가 스타가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나는 내 모든 영웅들- 찰리 파커(Charlie Parker), 지미 헨드릭스(Jimi Hendrix)등을 생각하곤 했다... 나는 사람들이 어떻게해서 유명해졌는가를 낭만적으로 여겼다." 이러한 스타덤에 대한 매료는 바스키아 생애를 통해 자주 등장하는 주제였다. 제니스 조플린(Janis Joplin), 지미 헨드릭스, 찰리 파커, 빌 홀리데이(Billie Holiday), 슈가 레이 로빈슨(Sugar Ray Robinson)과 조 루이스(Joe Louis) 같은 음악가, 가수, 권투선수에 대한 흠모는 그의 후기 작품에서 뚜렷하게 나타난다. 집을 떠난 후 바스키아는 여러 친구들의 아파트에 머물렀다. 그 중에서도 다운타.. 2021. 6. 14.
서평(독후감): 왜 어제처럼 사는가 - 박천웅 저 서평(독후감): 왜 어제처럼 사는가 - 박천웅 저 1952년 출생. 중앙대학교 전자공학과 졸업 후 1978년 삼성그룹에 입사하여 삼성전자 종합연구소 연구개발 그룹장, 회장 비서실 부장, 전량기획실 부장, 첨단기술엔지니어링 이사 등을 역임하고 1998년 삼성전자 분사 기업인 STAFFS(주)를 설립하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그는 일하느라 가족을 소홀히 한전형적인 일벌레형 가장이지만 아무리 복잡한 문제도 전체적 시각과 통찰력으로 핵심을 잡아내어 체계화하고 단순화시키는 남다른 재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그는 매사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으면 어떻게든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아내고자 사서 고생하는 형이다. 특히 그는 생각과 말로만 그치지 않고 우선 자신부터 행동으로 고쳐나가는 원칙주의자이며 지속적인 자.. 2021.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