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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66

코스트코 푸드코트 메뉴, 가격 치킨 베이크 / 불고기 베이크 3700원 - 먹을만 함, 1인이 혼자 먹기엔 많음 - 불고기베이크가 좀 더 맛있지만, 많이 먹으면 느끼함.(담백하게 먹으려면 치킨베이크 추천) 테리야키 치킨 덮밥 9500원 핫도그세트 2000원 - 핫도그 1ea + 콜라컵(무한리필) + 야채 및 소스 셀프 (콜라는 김이 많이 빠진 상태) 피자 1조각 2500원 피자 1판 12500원 - 매우 양이 많음, 약 3인분 정도 해당됨 / 재료보다 빵이 좀 큰 느낌 / 약간 느끼함 양송이스프 2700원 딸기 요거트 스무디 2000원 - 이거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부름 / 적당히 시원함(차갑지는 않음) 딸기 소프트 아이스크림 2500원 - 후식으로 시원한 것을 먹고싶다면 딸기 요거트 스무디보다 아이스크림 추천 나머지 햄버거(4000원.. 2020. 2. 12.
비오는 날 1천원으로 까페같은 여유를 : 버거킹 아메리카노 패스트푸드점은 이래서 좋은듯...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1000원 키오스크로 주문하니까 눈치볼 필요도 없고, 매장에 오래 앉아있다고 눈치주는 직원도 없지. 어차피 일하는 친구들은 자기일 하기도 바쁜 알바들이라, 조용햐 손님 한 명에 신경쓸 여유조차 없지않나... 시간은 점심이 한참 넘은 오후 3-4시경이 좋다.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다양한데, 이 시간대에는 자리가 많아 굳이 불편한 자리 말고, 폭신하고 편한 자리에 앉아 한 시간 넘게 독서를 즐기며 편안히 쉴 수 있지. 비가 보슬보슬 내린다. 사람이 우르르 지나다니는 이곳 큰 사거리의 매장조차 한산함에 다소 얌전명랑한 음악과 광고가 흐르는군. 창밖에 가볍게 부딪히는 물의 방울들이 답답한 심경을 하나씩 잡아내려주는 이 차분함 시간이 지나 사람의 머리들이 밀려.. 2020. 2. 12.
새해의 마음가짐, 희망, 설렘, 용기 프랑스 철학자 폴 자네는 자네 법칙으로 시간을 정리했다 십센 1년이 살아온 인생에 10분의 일이지만 50세는 50분 헬로 5배 정도 빠르게 제작된다는 이론이다 이유는 바로 새로운 체험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연초에 세웠던 계획들이 문환이 실천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새해를 살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여서 사람마다 느끼는 청년 온도가 다르다 이럴수록 마음을 다잡고 새해를 맞이 할 필요가 있다 잃지 말아야 할 덕목은 3가지로 희망과 설렘과 용기다 몇 시간이 변화에 대하여 매듭을 새롭게 생각하고 각오를 다지는 것은 인간의 뛰어난 지혜로 볼 수 있다 어떤 환경에서도 희망이 있으면 견뎌낼 수 있다 설렘은 창의적이고 질적인 호기심으로 무장하고 끝없이 무언가 추가하는 노력이다 가슴이 뛰어 잠못이루는 .. 2020. 2. 4.
평범한 사람은 아무도 시기하지 않는다. 게임에서 이기고지는 것은 순전히 운이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내가 세계사라는 이유로 나와 잘 어울렸고 하지 않는다 특히 나보다 먼저 일을 시작한 동료들은 예전에는 함께 잘 어울렸는데 시험 합격 하지 못해 승진을 못하고 결국 나보다 자기가 낮아졌다 그래서 사무실에 분위기가 갈수록 가라앉았다 내 책상 위에 치과 사무실 입구에서 점점 안쪽으로 들어오다가 결국 보석 책임자 혼자 때는 방까지 옮겨지게 되자 예전에 동료들과 나의 관계는 더욱 멀어지게 되었다 어떤 사람들은 내 뒤에서 별로 대단한 거 없어 원래 시험을 잘 보잖아 그래서 빨리 승진한 거야라고 이야기를 했다 그렇지만 그 말은 틀렸다 그들은 자신의 단점을 잘 모르고 있었다 내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이유는 위쪽에서 나의 업무 태도로 인정했기 때.. 2020.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