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을 맞이하여 동생이 킹크랩을 한턱 쏘겠습니다 가락동 수산시장에서 잡아서 삶아서 포장해 온 것인데 그 크기가 상당하군요 처음에 박스 크기를 보고 얼마 안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상당한 크기에 놀랐습니다 일반 대형 마트에 파는 킹크랩은 비교도 안 되는 크기에요 알고 보니 대형마트에서 파는 킹크랩은 그냥 대게라고 하는군요
한바탕 잔치가 벌어졌으니 다 이거 말고 또 먹을게 상당히 많지만 우선 어른 여섯 명 해 어린이 두 명이 있었는데 열심히 먹고 또 먹고 다 먹고 나서도 남았어요 가격은 약 17만 원이 들었다고 합니다만 그래도이 정도 먹고 남았으니 어 나름 괜찮은 것 같네요 특히 몸통에에서 나오는 육즙으로 밥을 비벼 먹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근데 조금 느끼하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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