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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 꿀팁: 겨울철 피부 관리,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법

by 서풍광시곡 2020. 1. 29.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 계절인 겨울.

상대적으로 주변환경의 습도가 낮고, 피부는 수분 함유도가 낮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 피부건조화로 볼 수 있다.

피부는 건조해지면서 각질 뿐 아니라 좁쌀여드름과 같은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기 쉽다.

국민건강지식센터 건강칼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기

 

1. 목욕할 때 때를 밀지 않기,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기

- 피부가 건조한 상태에서 제대로 떨어져 나가지 않고 피부에 하얗게 남아있는 것을 각질이라고 한다.

- 거친 재질로 피부를 밀면 이 각질층이 대부분 제거되어 피부의 보호기능이 떨어진다.

- 파괴된 각질층은 최소 1~2주의 회복기간을 필요로 한다.

- 때를 밀기보다 샤워가 권장되며, 자극이 약한 세정제 사용이 필요하다.

- 샤워 직후에는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피부에서 주변환경으로 수분이 손실되는 것을 막는다.

- 보습제는 각질층에 수분을 유지해 수분 보유 능력을 지속시킴으로서 피부 건조를 막아준다.

 

2. 적정 실내 온도와 습도 유지

-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 18~21℃

- 겨울철 적정 실내습도: 40%

- 수시로 공기를 정화하고 가습기 사용 및 숯 배치가 도움이 된다.

- 실내 녹색식물, 미니 수족관 및 분수대, 젖은 빨래 널기 등도 효과적

 

3. 카페인, 알콜 섭취 줄이기

- 커피, 홍차, 알콜, 초콜릿, 탄산음료 등은 몸 속의 이뇨작용(쉬, 오줌)을 촉진한다.

- 이뇨작용이 족진되면 몸 안의 수분이 빠져나가게되어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가려움증이 악화될 수 있다.

 

4. 털, 모직 계열의 의류 피하기

- 자극적인 직물의 경우 피부를 작극하여 가려움 증 등을 악화시킬 수 있어 피하는 편이 좋다.

 

출처: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중앙댁학교병원 건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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