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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큐브다면체(정육면체)로 심플한 십자가만들기

by 서풍광시곡 2020. 8. 14.

종이는 이면지를 사용합니다 이면지도 뒷면까지 메모로 다 써먹은 더 이상 기록으로는 사 먹을 수 없는 종이를 모아서 재활용 하지요 위의 그림과 같이 정사각형으로 된 종이를 한쪽 방향으로 4번 접어준 뒤에 마지막 한쪽 끝을 사진과 같이 세모로 접어줍니다

세모로 잡은 그쪽에 한쪽 긴 사각형을 한번 접어주고 그리고 그것과 더불어서 두면을 합쳐서 세모를 잡아 줍니다 그러면 큰 세모가 되는데요 그 큰 세모 아 맞다 듣기 밑부분에 작은 새 물을 한 번 더 접어줍니다 밑부분에 작은 세모는 맨 처음에 접었던 메모에 대각선에 위치해 있습니다

작게 접었던 세무를 아래쪽 방향으로 한 번 더 접어주고 마찬가지로 왼쪽 편에 두 명만큼 큰 새 물을 한 번 더 접어줍니다 이 큰 샘 오는 중간에 접었던 큰 세모의 대각선에 위치해 있지요 그리고 그 접은 세모를 안쪽으로 끼워 주세요

마지막으로 접혀서 들어간 쪽 바깥쪽으로 샘물을 잡아줍니다 그러면 가운데 정사각형이 남아요

그리고 이런 식으로 위치에 맞게 서로 연결해 주는 것이지요 십자가를 만들기 위해서 정육면체가 총 여섯 개 연결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블럭들을 모두 연결하여 부처 십자가가 완성되었습니다 아래 있는 마름모 모양은 한 블럭에 못 드리고 이 모듈은 정사각형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직사각형 종이를 그 아래 그림과 같이 세모로 잡은 뒤 한쪽면을 잡아서 잘라 주면 됩니다

완성된 십자가의 모습입니다 기록 이면지를 사용하여 다소 지저분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종이 위에 기록된 내용들은 메일 하나 같이 열심히 기록하고 활동했던 하루에 일당 드립니다 종이를 접어 따기보다 그런 일상들의 기록을 모아서 십자가를 만들었다고 보는 편이 좋겠죠 일정에 하루에 평안함과 알찬 알 참을 기원하는 뜻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위에서 본 모양입니다 하는 일이 교육적이다 보니 아무래도 교육과 관련된 이야기나 관련 기록들이 여기저기 눈에 띄는군요 메모된 종이를 사용하여 만들기를 할 때는 아무래도 정보유출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겠다 씁니다 하지만 저 정도 노출된 정보로는 전체 내용을 파악하기란 쉽지 않지요

  큐브만으로 만들어 놓은 십자가는 연결이 다소 약하기 때문에 쉽게 풀어지거나 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바탕이 하얀 종이를 이용하여 풀 칠러 한번 더 붙여 줍니다 그러면 위 그림과 같이 깨끗하고 새하얀 십자가가 완성되지요 게다가 종이를 덧붙여 키 때문에 딱딱한 박스처럼 훨씬 더 견고해집니다 이렇게 만든 이유는 내구성을 높이는 것도 있고 또한 여기에 채색을 하여 좀 더 멋진 십자가를 만들 수 있는 바탕을 준비하기 위함입니다 특히 밝은 색을 칠할 때는 밑에 색깔이 발색이 되기 때문에 완전히 하얗게 덮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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